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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보다 식물이 좋다

괴물보다 식물이 좋다 ‘괴물 대통령’ 보다는 차라리 ‘식물 대통령’을 선택하기로 했다'며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게 대한민국 국무총리 비서실장까지 지내고 기자와 편집부장, 수십 권의 책을 낸 인간의 사고 수준이고 표현 능력이다. 말인즉슨 괴물 대통령보다 식물 대통령이 낫단 말인데 괴물인간은 이재명이고 식물인간은 윤석열이란다. 이재명은 괴물이라고 떠난 거야 이해되는데 윤석열 밑으로 가면서 윤석열을 '식물인간'이라고 했은즉 국어사전은 식물인간을 '대뇌의 손상으로 의식과 운동 기능은 없으나 호흡, 소화, 흡수, 순환 등의 작용은 계속되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의 사람'을 일컫는다. 윤석열에 대한 가장 정확한 진단이다. 국어사전은 괴물을 특정 분야의 일에 남달리 뛰어난..

카테고리 없음 2022.02.23

심상정은 철저히 윤석열 당선을 위해 움직일 것

이미 정의당은 노동자를 버린 서울주의 여성계 정신병자 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 이것들의 관점에서 노동자와 노조는 자기들을 밀어줘야하는 노예들로 그들의 권리에는 관심없음 물론 정책 제언과 활동은 어그로를 위해 극단주의적 근로복지 향상을 모토로 꼴페미니즘 잔뜩 묻혀서 들고나오겠지 그냥 전형적인 망상론자 집단... 그런데 민주당 정권은 나름 근로복지와 약자 인권에 노력하는 정권임 즉, 정의당은 민주당의 정책에서 더 극단적으로 나아간 모습임 이런 작자들이 살아남으려면? 당연히 정반대되는 극우가 집권해야 자신들의 여론 지분이 커짐 어차피 당선은 허황된 꿈인거 잘 알고 있기에 정치적 지분과 당 기여금을 처먹을 환경 조성을 최우선시할거임 그것이 바로 극우이자 퇴보를 이끄는 윤석열의 정권을 뜻함 그렇기에 심상정은 철저하..

카테고리 없음 2022.02.14

안봐도 비디오다

여보! 내가..응? "응? 방한한 미국 대통령이랑 어? 회담이 잡혔단 말이야 응? 그....어떤 말을 해야돼? 어 "며칠이야? "응? 어...며칠이더라..그게..어! 27일!" "29일로 해 29일이 길일이야!" "저... 그게...어..응? 28일날 미국대통령은 돌아가는데..?" "어떻게든 붙잡아놔 29일까지 10월 28일 9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대통령이 미국대통령을 인질로 잡고 청와대에서 농성하고 있습니다! 에라이 빙시 자슥아

카테고리 없음 2022.02.06

지난 대선토론 회사버전

사원: 윤과장님~ 회의 참석하시랍니다. 윤과장: 몰라. 안해. 사원: 예? 그래도 회의 인데요... 윤과장: 나 아프다고 해. 그래서 회의 참석 못해!! 사장: 윤과장? 윤과장: 아 예 뭐.. 알겠습니다. 사장: 윤과장. 이번달 2월 매출 향상을 위한 계획은 생각해 봤나? 윤과장: 아. 예. 뭐..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사장: 그 여러가지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윤과장: 거 뭐야. 90% 할인한다거나. 하나 사면 하나 더주는 그런... 사장: 아. 1+1 말인가? 윤과장: 아. 뭐. 그거 맞는거 같습니다. 사장: 할인율이 너무 큰데...우리제품 원가는 알고는 있나? 윤과장: 그런것 까진 잘 모르는데 알려주십시요! 사장: 헉... 윤과장. 우리회사 직원 맞나? 그것도 몰라? 윤과장: 회사고 나발이고 ..

카테고리 없음 2022.02.06

미통닭이 3 ~ 4 년 주기로 이름을 바꿔치는 진짜 이유

생각해보라. 만약 코카콜라가 한달 간격으로 상표명이랑 포장 디자인이 바뀐다면 내가 코카콜라를 먹고 싶을때 마트 진열대에서 무슨 수로 그것을 찾겠나... 만약 벤츠가.... 차를 출시할때마다 엠블럼을 바꾼다고 생각해보라. 이번에 폭망한 E클 S클 디자인으로 볼때 만약 삼각별이 없다면 이번 벤츠는 말레이지아 똥차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그만큼 삼각별의 위력이 엄청난 것이다. 특정 기업이 뭔가 들이밀 물건이나 컨텐츠가 정말 자신이 있고 이제까지 쌓아온 좋은 이미지로 인해 그것에 대한 인지도를 지키고 싶다면 상표 디자인과 네임밸루.... 엠블럼..... 트레이드 마크..... 기업명 등을 수십년이 지나도록 계속 자랑스럽게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남양유업이나 피죤, 옥시처럼 사고라는 사고는 종류별로 다 쳐버..

카테고리 없음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