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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닭이 3 ~ 4 년 주기로 이름을 바꿔치는 진짜 이유

뭐라카노 2020. 10. 19. 14:41

 

생각해보라.

 

만약 코카콜라가 한달 간격으로 상표명이랑 포장 디자인이 바뀐다면

 

내가 코카콜라를 먹고 싶을때 마트 진열대에서 무슨 수로 그것을 찾겠나...

 

 

만약 벤츠가.... 차를 출시할때마다 엠블럼을 바꾼다고 생각해보라.

 

이번에 폭망한 E클 S클 디자인으로 볼때

 

만약 삼각별이 없다면

 

이번 벤츠는 말레이지아 똥차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그만큼 삼각별의 위력이 엄청난 것이다.

 

특정 기업이 뭔가 들이밀 물건이나 컨텐츠가 정말 자신이 있고

 

이제까지 쌓아온 좋은 이미지로 인해

 

그것에 대한 인지도를 지키고 싶다면

 

 

 

상표 디자인과 네임밸루.... 엠블럼..... 트레이드 마크..... 기업명 등을

 

수십년이 지나도록 계속 자랑스럽게 사용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남양유업이나 피죤, 옥시처럼

 

사고라는 사고는 종류별로 다 쳐버린 기업의 경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네들 이름을 숨기고 싶을 것이다.

 

삼품을 내더라도 소비자들이 자기들 회사 것이라는 것을 모르도록 위장할 것이다.

 

의료사고나 환자 성추행 병원이 잽싸게 이름만 바꿔서 다시 개원하듯이 세탁할 것이고

 

마치 일본산 수산물을 들여와 부산산으로 원산지 조작하는 것처럼 세탁할 것이다.

 

떳떳하지 못한 범죄자들이 세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통당이 자신들의 정체를 희석시키기 위해 이름을 바꾸는 것이다.

 

이름을 바꾸면 이전에 불리우던

 

[ 차떼기당 ] [ 아이엠 에프당 ] [ 성나라당 ] [ 똥누리당 ] [ 미통닭 ] 이라는 오명을

 

단번에 벗어던지고 마치 새로운 당처럼 행세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지네들이 똥싼걸 치우는게 아니라 잽싸게 옆칸으로 이동해서 또 똥을 싸지르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바꿔쳐봐야 얘네들 본질은 어차피 전두환이 만든 민정당이다.

범죄자들이 교도소 나오자마자 새삶을 살기위해 개명 신청부터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범죄 정당이 조금이라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은

 

수시로 당명을 바꿔서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