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놈들의 시기

 

 

 

 2002년 한일월드컵은 일본을 위한 잔치였다.

 

외국사람들은 한일월드컵이 아닌 일본월드컵으로 아는놈들도 부지기수였고 

 

대부분의 해외미디어들이 베이스로 일본을 택했다.

 

일본의 전력또한 아시아의최강임을 자뻑하는 시기였고 트루시에의 축구는 짜임새있고 보기좋아 이뻤다.

 

 허나 한국은 상대적으로 예전의 체력과 근성을 중시하는 축구컬러를 버리지않았고

 

발전이 일본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버디게 보였다.

 

그리고 아시안컵에서의 계속된삽질로 아시아의 탑자리마저 일본에 밀렸다고 생각될정도였다.

 

 허나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아니었다.

 

대회 첫경기서 프랑스가 세네갈에 발리고

 

각종 이변이 속출했다.

 

 유럽과 아시아의 차이로 인식되던 폴란드전에선 정말 가뿐히 즈려밣고

 

미국전은 근성의 동점을 그리고 포르투칼을 보내고 신화는 시작되었다.

 

 결과적으로 일본은 16강에 한국은 4강에 올랐다.

 

 일본은 한국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왜 일본이 월컵 4강운운하며 비웃음을 살까?

 

계속 4강4강하면 정말 될수도 있다. 이건 거짓말이 아니다.

 

어찌보면 긍정의 효과이다. 허나 왜 하필 4강일까?

 

허나 일본이 4강에 든다한들 그건 한국이 이미 한번 오른산이다.

 

(자국월드컵이니 홈이니 드립치는데 월드컵에 홈월드컵, 어웨이 월드컵구분은

 

 평생듣도보도못한 한국에서나 존재하는 개념이다.)

 

 2002년 외신들의 반응은 나쁘지않았다.

 

 이탈리아는 지고 또 ㅈㄹ한다라는 분위기였고

 

안정환이 어떤 취급을 받았었는지 잊어선 안된다.

 

 지금 2002년을 폄하하는놈들은 대개가 왜놈계열이다.

 

왜놈들은 예수가 일본에서 살았다고 주장하는놈들이다.

 

왜? 2000년전의 예수의 일생을 완벽하게 서술할순없기때문이다.

 

무덤없이 하늘로 올라간인간이라니 일본에 왔다는게 이상한가?

 

이런식으로 우기자. 우기자. 또 우기자.

 

 우기다 보면 독도는 일본땅이되고

 

2002년의 오심은 조작된 한국의 더러운짓이 된다.

 

8년이 지났다. 맘만먹으면 심판계좌털면 나올거 분명히 나온다.

 

그런데 안나온다. 그래도 우겨보자.

 

어찌 하는말이 8년전의 중국놈들말과 하나도 다르지 않을까?

 

정말 발전이 없는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