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여행이야기

두부마을(육고기 싫어하시는 분)~

뭐라카노 2009. 4. 28. 11:40




부산 강서구에 있는 두부마을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육고기를 좀 자제하려고 알아보던 중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은 식당입니다

두부마을 프랜차이즈인 것 같은데 두부 맛은 각 점마다 다르다 하더군요`

현재 3번 정도 방문 해 보았는데,
첫번째 방문은
보쌈과 비지(두부가루)국의 만남이였는데 맛이 참 깔끔했었고,
보쌈은 특히 두부+야채를 겉들여 먹으니 뒷맛이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번째,세번째 방문은
와이프랑 7살짜리 아들과 뱃속에 2세와 함께 같었는데
"버섯두부전골"을 주문했었는데, 재배하는 버섯을 요리 전, 사장님께서
직접 잘라 전골냄비에 넣고 끓여주시던데..버섯 향 또한,참 좋았었고,
함께 올라온 밑반찬도 깔끔하다는 느낌을 주더군요~맛도 쫗음~
그리고, 식사 후 살어름에 겉들인 수정과 맛도 참 좋았었습니다.

위치는 부산 강서구 신호대교 건너자마자 르노삼성자동차 입구 사이의 도로로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차량으로 3Km정도 직진하면(1차선으로 계속 쭉)명지와
연결되는 길(진해가는길 - 舊도로)과 교차하기 직전 좌측에 있습니다.

육고기 싫어하시는 가족은 꼭 한번 방문 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 전 연두부와 칼라두부(삼색)가 참 맜이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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