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국민의 노무현,

뭐라카노 2014. 10. 20. 08:16

 

 








유유상종이란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

가정도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서 자식의 인생이 달라지는데...
사회는 더 할 나위가 없다.

하물며 국가의 대통령은 임기안에 무한한 권력을 갖기에
그 권력구성은 국민생활과 국가재정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받들고 무서워 하는 정부는 대다수 국민의 뜻에 따라 원만히 발전한다.

그러나, 부정으로 낳은 권력은
조직폭력배나 시장통 양아치 처럼
국민을 협박하고
국민을 등처먹고
한탕 해먹기 위해 별별 구상을 다한다.

그러면서도
같은 무리들에게는 잘한다.
입을 못막아 수틀려서 불어벌이면
한순간에 끝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언론을 통제하고
공권력을 남용하고
국민을 혼돈에 몰아 넣는다.

언론과 공권력은 알아야 한다.
대통령과 정권이 바뀌어도
언론과 공권력은 변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존재할 의무가 있다.

그 규칙을 저버리면 국민혁명이 일어나는 거다...
드골의 혁명이 세계역사의 모범이 되고
프랑스가 다시 재도약한 이유도 언론과 공권력의 본분을 지켜내서 이다...

대한민국...
절대 이렇게 헛되게 망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