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언론은 지배계급 대변··· 대중은 우매” 고려대에서도 망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서울대에 이어 앞선 고려대학교 강의에서도 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자가 지난해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강단에서
“언론이 지배 계급을 대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대중은 우매해 선동, 조작되기 쉽다”는 발언을 했다고
12일 오마이뉴스가 보도했다.
당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문 후보자가 2013년 3월 22일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의 <언론정보특강> 강의 도중
‘언론이 지배 계급의 이데올로기를 대변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를 비판하는 언론학자들이 이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문 후보자는 고대 미디어학부의 2학기 전공선택 과목 <미디어와 여론> 수업 시간에서도
“민주주의가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대다수의 민중이 무지하기 때문”이라며
“대중은 우매하고 선동, 조작되기 쉬우므로 엘리트들이 여론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엘리트???미친세끼...ㅡㅡ)
문 후보자는 “대중민주주의는 믿을 수 없으므로 강력한 엘리트가 통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문 후보자가 수업 시간에
‘언론이 지배 이데올로기를 대변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을 듣고 너무 황당했다.
이후로 그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
“수업 중에 보수적인 발언을 많이 해 불편한 적이 많았다”
“이번 인사가 좌우를 고려한 인사라는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강의평가 사이트에서도 문 후보자의 수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었다.
한 학생은 “명불허전 최악의 강의”라며 “교수 자격 미달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고 평했다.
또 다른 학생은 “매 강의 출발점은 다르지만 결국 같은 주제로 수렴된다”며
“현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와서 강의도 했지만 크게 유익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익명의 한 학생은 “강의처럼 국정운영이 되면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문 후보자는 올해 서울대학교 강의에선 “우리나라는 예전과는 다르게 선진국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굳이
일본의 사과를 받아들일 정도로 나약하지 않은 국가가 됐다”며
“우리는 위안부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언론인이다”고 말했다.
또 2011년과 2012년 온누리교회 강연에서도
“일본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 “게으르고, 자립심이 부족하고, 남한테 신세지고, 이게 우리 민족의 DNA로 남아 있었다
” “6.25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 등의 발언을 했다.
박근혜님....
님은 이미 부정선거로 인해 나라를 말아쳐 드셨습니다.
이제 더이상 말아쳐 드실게 남아있습니까?
이왕지사 쳐드시는거 몽땅 쳐드시고. 총리고 장관이고 님이 아예
겸직하여.
통째로 말아 드시기를 간곡히.....간곡히 바라옵니다.
무슨 똥개도 아니고 씨발
여기저기 참 많이도 싸놨다...
고려가 망할때...신돈과...대형 교회의 목사가 겹쳐보이는걸 왜일까??
없는 자궁이 답답하다....
이런놈을 후보로 내세운 박근혜, 김기춘이나
옹호하는 새누리당이나...
"박을 살려주십시요" 라고 해놓고
하는짖이.....
에레기 빙신 쪼다 반푼이 같은 미개한 국민들아....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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