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지금

노 무 현 ++ 짓 밟 고 ++ 살 해 한 ++ 조 선 일 보 ++ M B 정 권(4)

뭐라카노 2009. 6. 6. 09:40


1. 짙푸른 잔디밭에서 한 남자가 골프채를 들고, 유유히 걸어가고 있다. 호수까지 있는 호화골프장에서 그는 물에 뜨는 특수 골프공을 쓰면서 샷을 날린다. 바로 대통령의 형이다.
▲ 노건평씨 손자의 장난감 골프채와 460원짜리 골프공, 배추밭에 딸린 잔디밭 ⓒ영남매일 
▲ 하승주 경제팀장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5206
2.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촌로는 농사일을 쉴 수가 없다. 한평당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받는 잔디농사까지 짓는다. 그가 거닐던 잔디밭은 골프를 즐기기 위한 연습장이 아니라, 그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농사를 짓는 터전이었다. 그의 손에 들려 있던 골프채는 손자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 골프채였고, 물에 뜨는 골프공은 애들 장난감용으로 만들어진 460원짜리였다. 인터뷰를 하는 그의 집은 물이 새고 있었다.

3. 김해의 지역언론인 시사영남매일도 직접 문제가 된 노건평씨의 ‘잔디밭’을 찾았다. 그리고 주간조선의 보도로 소개된 골프채와 460원짜리 물에 뜨는 ‘특수 골프공’을 직접 취재했다. 시사영남매일 이균성 기자의 기사를 일부 인용한다. “손자의 놀이용 플라스틱 골프채가 고가의 수입골프채로 둔갑되고 거기에 딸린 한개에 460원하는 골프공이 12,000원짜리로 변신하는가 하면 노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가 농가수입을 위해 가꾸어 잔디시설 보수용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추밭 딸린 100평 남짓한 잔디 기르는 밭이 개인용 골프장으로 확대, 왜곡되어 보도 된 것 등은 언론으로서는 커다란 부끄러움으로, 인척들에게는 가슴아픈 응어리로 남았다.”

4. 어느 누리꾼은 2번의 사실이 담긴 기사를 읽으며 “억울해서... 펑펑 울었다... 억울해... 억울해...”라는 멘트를 남겼다.
1번의 사실은 주간조선 이범진 기자가 취재한 내용이고, 2번의 사실은 시사저널 김회권 기자가 취재한 내용이다.
자신의 일도 아니건만 억울함에 눈물이 나더라는 어느 누리꾼의 멘트에 나 역시 부끄러웠다. 대학을 입학하면서부터 내 꿈은 신문기자였다. 학보사에 지원서를 내었다가 떨어지는 바람에 그 생활은 하지 못했지만 동경은 여전했다. 졸업 이후에도 언론사가 아닌 증권사로 첫 직장을 시작했지만, 매년 신문사의 신입기자 모집 공고를 볼 때마다 가슴이 뛰었다.

결국 먼길을 돌아와 지금은 기자 명함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 저 주간조선의 기사와 억울해 하는 독자의 눈물에 참담한 부끄러움을 느낀다. 주간조선의 이범진 기자는 숨어서 사진을 찍었고, 노건평 씨에게 어떤 언급도 없이 숨어서 기사를 썼다. 나도 내 명함을 숨기고 싶다.
주간조선의 기사는 기자로서 배우고 싶을 만큼 모범적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장에 구체적인 현장 묘사가 곁들여진다. 불필요한 감정적 언사도 잘 절제되어 있지만, 충분히 가치판단이 가능하도록 사실관계를 적절하게 나열한다. 함께 실린 두 장의 사진은 한가로운 전원 마을에서 여유롭게 노후생활을 즐기는 대통령의 형님이라는 이미지가 물씬 풍겨난다.

단 두 가지만 없을 뿐이다. 사실(fact), 그리고 기자로서 최소한 지켜야 할 자존심. 그래서 주간조선의 기사는 기사가 아니라 악랄한 선동 삐라가 되었다. 신문은 삐라문건을 싣는 매체가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초등학교 때 배웠다.
독자가 기사를 보고, 억울해 한다. 날조된 보도에 언론의 호칭을 붙혀 준다는 것이 억울하고,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마저 무시한 언론에게 우리의 권력이 조롱당하는 것이 억울하고, 왜곡된 펜으로 한 인간의 삶을 난도질하는 잔인한 행패에 대해 그 책임을 온전히 묻지 못한다는 점에서 억울해 한다.
그의 억울함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참으로 억울하다.

▲노건평씨 손자 장난감 골프채와 460원짜리 골프공, 배추밭에 딸린 잔디밭 ⓒ영남매일

ⓒ 오마이뉴스 이종호   노무현에 대한 한나라당 이한구의 저질 독설 이지매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26일 '조폭스타일 사회주의 정권', '국민착취 예정정권' 등의 극단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1년 전에도 "대통령의 탄핵사유가 누적되고 있다"는 발언으로 뒷말을 낳은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뒤 "대통령이 하야를 빨리 할수록 한국경제의 회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노 대통령이 전날 "부동산이야말로 시장이 완전히 실패한 영역"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사유재산 원리·시장경제 원칙을 포기하면서 사회주의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냐, 부동산 가격폭등의 원인을 엉터리로 진단하고 남의 탓만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노 대통령이 주가 및 국제경쟁력 순위 등 각종 지표를 인용하며 낙관적인 경기전망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사상 최고의 주가지수를 보인 후에도 외환위기가 왔었고, 지금 주가도 심하게 양극화 돼있다"며 "IMD(국제경영개발연구원)의 국제경쟁력 순위도 국가간 상대적 평가이지, 미래 모습에 대한 절대적 평가가 아니며 더욱이 전반적인 국제경쟁력은 YS(김영삼)정권, DJ(김대중)정권보다 낮다"고 진단했다.

그는 "아주 좋게 말하면 가진자로부터 빼앗아 갖지 못한 계층에게 나눠주는 로빈훗을 흉내내는 '포퓰리즘 정부'이고, 나쁘게 말하면 소수참여 조직원과 추종자들끼리 나눠먹기 체제 구축과 유지에만 혈안이 된 '조폭 스타일, 사회주의 정권'"이라고 공격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장기적으로는 사회공동의 파이(국부)를 줄이고 징세 기반을 축소시키면서도 재정지출 낭비벽을 못 버려 결국 재정파탄과 국가부채를 급증시킬 '국민착취 예정정권'"이라고 노무현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27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도 "청와대와 여당 실세의 좌파성향과 북한 눈치보기가 노골화될 수록 어떠한 정책으로도 경제가 살아날 수 없고 국민들을 배고프게 만들 수밖에 없다, 탄핵사유가 누적되고 있다", "시중에 (탄핵을 기각한) 헌법재판관들이 후회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노무현 대통령을 부여의 대소 왕자와 닮았다는 소리가 많다"(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한 나라의 대통령을 폄하하는 것은…"(한명숙 국무총리)
국회에서 드라마 '주몽'이 화제에 올랐다. 13일 국회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 이한구 의원은 "드라마 주몽을 알고 있냐"며 한 총리에게 물었다.
한 총리가 "본 적 없다"고 답하자 "인기있는 드라마를 보지 못 했냐"고 거듭 물은 뒤 "(주몽에 나오는) 부여 대소 왕자가 노 대통령과 닮았다"며 노 대통령을 끌어들였다.
그러면서 "외교 안보 문제를 국내 정치 입지 향상에 이용하고, 굴종적인 평화를 위해 조공을 갖다 바치고…"등을 예로 든뒤 "이런 식의 자세를 분명히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 회의장은 술렁거렸다. 여당쪽에서는 "너무하는 것 아냐"라는 반발이 터져 나왔고 야당쪽에서는 "왜 그래"라며 맞고함을 쳤다.
답변석에 있던 한 총리의 얼굴도 굳어졌다. 한 총리는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을 그렇게 폄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반박했다.
ⓒ 대구MBC 촬영화면
또 다시 반북이데올로기를 이용한 '색깔론' 공세가 되풀이되고 있다. 위 발언은 지난 10일 낮 12시부터 대구MBC(문화방송)가 생중계한 대구 수성구갑 선거구 출마예정자 TV토론회에서 터져나왔다.

한나라당 이한구 후보(현 전국구 의원)는 이날 토론회 말미에 마무리 발언을 통해 "노무현 정권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야한다"면서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은 남한을 북한처럼 만들려는 정치집단"이라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또 "(노 대통령과 우리당은) 남북한의 하향 평준화를 지향하는 세력이며,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파산시대를 열어가려는 열린우리당 지원세력"이라면서 "(국민들은) 여기에 현혹되지 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토론회 첫 질의·응답에서도 노 대통령에 대한 탄핵문제와 관련 "(노무현 정권이) 남한을 북한처럼 만들려고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며 색깔론을 제기했다.
[말말말] 이한구 "경기회복, 노 대통령이 입 다문 효과"   오마이뉴스 (news)  
 이한구 "최근 경기회복, 노 대통령이 입 다문 효과"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15일 불교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경기회복세의 주요 원인을 설명하며 이같이 혹평. 이어 그는 "신임 부총리로 임명된 한덕수 부총리는 열린우리당의 좌파 이념가들은 물론 청와대 핵심 브레인인 분배주의자와 충돌할 것"이라고 예측. 이 의원이 입을 다물면 경기회복이 더 빨라진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15일 오후 5시37분]
이한구 의원의 병적은 어떤가? 필자의 예상대로, 65년 신체검사 후 입영이 연기되다가 10년 후인 75년에 가서야 '장기대기'로 소집면제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이한구 의원이 국가안보가 걱정이 되는가? 그래서 정부가 이라크 파병을 서두르지 않는다고 압박하였던가?

 

조선일보 사장 구속될만한 선거 당일 "불법선거운동"

 

"최시중, '호텔비' 결제가 왜 이렇게 많아!" 



   이종걸 "취임 전에도 사용…'편법' 사용 의혹"   2008-10-10 오후 8:02:32    
   
http://the.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81010194338§ion=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과다한 업무추진비 지출 논란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전 방송위원장보다 3배가 넘는 판공비를 쓴 것이 밝혀진데 이어 일부 지출은 불법 사용에 해당된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최시중 위원장은 취임 후 지난 9월까지 6개월간 총 6012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 여기에는 취임 전에 사용한 726만 원이 포함돼 있다. 국회 문방위 소속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이 자료를 공개하면서 "이는 전 방송위원장이 사용한 것에 비해 3배를 넘는 금액이며 같은 기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업무추진비 2500만 원보다 2배 이상 많다"고 지적했다.
이종걸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최 위원장의 업무추진비 주요 사용 내역은 '황우촌' 1300만 원(32회), 롯데호텔 939만 원(28회), 조선호텔 540만 원(32회), 수정 500만 원(11회) 등이다.
이 의원은 9일 국정감사에서 "장관에 비해 2배 이상의 판공비를 썼다"며 "장관보다 어마어마한 자리라서 그런가"라고 질타했다. 그러나 최 위원장은 "6개월 동안 6000만 원이면 한달에 1000만 원"이라며 "우리는 설립 초기이기 때문에 통합을 위해서, 기구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많은 사람과 대화도 해야한다"고 이러한 지적을 수긍하지 않았다.
이에 이 의원은 "업무추진비 내역을 보면 죄다 호텔이다. 호텔 아니면 안 되느냐"며 "민생은 가난에 찌들어 죽어가는데 그 돈을 호텔에 쓰는 게 옳다고 생각하느냐"고 추궁했다. 또 그는 "최 위원장이 지난 3월 26일 취임하기도 전에 726만 원의 판공비를 불법으로 사용했다"며 "민간인에 대한 판공비 지원은 불가능한데 최 위원장은 광화문 근처 음식점을 이용하며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올해 2월 인사청문회법 개정으로 방통위원장도 청문 준비를 위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며 "인사위원 준비팀에 대한 식사비로 썼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10일 낸 별도의 보도자료에서 "2월 법 개정은 방통위원장이 인사청문대상이 된다는 내용의 법 개정일 뿐, 민간인 신분의 최 위원장이 법인카드를통해 업무추진비를 사용해도 된다는 법 개정이 아니다"라며 "민간인 신분인 최 위원장에게 업무추진비를 쓸 수 있도록 카드를 제공한 실무자는 업무상 횡령죄에 해당하고, 최 위원장은 업무상횡령죄의 공범에 해당된다"고 반박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동일 업소에서 35초 간격을 두고 49만원 씩 두 번의 카드결제를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최 위원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영수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최 위원장이 지난 6월 3일 '황우촌'이라는 식당에서 하나의 카드로 35초 간격을 두고 49만 원씩 두번 카드 결제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50만 원 이상 업무추진비를 사용할 경우 상대방의 소속 및 성명을 증빙서류로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는 기획재정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 지침을 피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카드를 결제한 것"이라며 "최 위원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의혹들에 대해서는 감사원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도덕불감증에 걸린 최 위원장은 불법적 행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채은하/기자

집요하게 노대통령 신정아 관련설로 도배하여 민주당 전당대회를

오염시키려고 방해하는 조선일보, 이런걸 폐간시켜야지 방통위 너희들.

 

 

거물이라면 노무현 대통령이냐 ?  노무현 = 완전히 너희 장난감이구나.

장자연 사건은 국회의원 발언마져도 고소한 조선일보, 너희가 왕 이구나

 

 

김용갑(한나라당) =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당이 북한 노동당 2중대였다면, 노무현 정권이 되면 북한 노동당 2중대 1소대다. 노 후보는 김정일 입맛에 딱 맞는 후보다.” (2002년 10월11일 국회 대정부질문)
주성영 의원은 우선 '난파선의 탄돌이들에게 의리를 당부함'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얼떨결에 금배지를 단 '탄돌이'들이 탄핵역풍에 무임 승선해 배에 가득실린 달콤한 권력을 나눠먹을 땐 '우리 선장님'을 합창하더니, 이제 침몰의 조짐이 보이자 너도나도 자기만 살자고 선장을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직후 실시된 총선에서 당선된 여당 의원들을 일명 '탄돌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주 의원은 "노 대통령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탄돌이'들의 이런 '막 하자는 깽판'에 한숨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주 의원은 또 "조직이 붕괴되거나 흩어지려고 할 경우에 가장 먼저 빠져나가는 사람을 보고 '난파선의 쥐 같다'는 비유가 있다"며 "'탄돌이'들의 행태에서, 사리사욕을 위해 의리를 저버리고 주군의 등에 서슴없이 칼을 꽂는 비정한 인간군상의 야비함을 본다"고 말했다.
그는 "노 정권 참여인사들은 정권 밖에서 정권을 비판하며 쌓은 명성으로 청와대와 정부부처 요직으로 등용되면, 비판과 직언의 칼날을 감추고 살아간다"며 "그러나 그 자리를 그만두면 다시 권력를 비판하면서 새로운 명성을 얻는다. 참으로 놀라운 생존술"이라고 꼬집었다.

"청와대, 권력형 상품권 비리배후 즉각 공개하라"라는 글에서는 사행성 게임장과 관련된 비리의 배후를 추궁했다. 주 의원은 "경품용 상품권 리베이트 수수와 관련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노대통령의 측근인사를 포함, 여당 ○의원, ○의원이 배후로서 직접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적 http://ko.wikipedia.org/wiki/%EC%A3%BC%EC%84%B1%EC%98%81

1991년 5월 춘천지검 재직시(당시37세) 춘천시에서 경찰관에 의해 음주 운전 후 단속되었다. 그러나 불응하여 도주하다가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검거 후에도 당직근무중이던 백모 경장(당시57세 아버지뻘)에게 앉아, 일어나 등의 기합을 주고 경찰서장을 불러오라고 하였으며 경찰은 음주측정도 하지 않은 채 귀가시키는 일이 있었다. 이에 대해 주성영은 현재 당시 사건에 대해 "91년 음주운전 사건은 초임 검사시절 젊은 객기 에 같이 술을 마신 친구를 데려 주려다 생긴 일이다"며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인 만큼 이 실수를 몸가짐의 거울로 삼아 살아오고 있다" 라고 발언했다.
1998년 9월 4일 오후 9시쯤 전주시 중앙동 모 음식점에서 전주지검 공안부 주성영(40) 검사가 사소한 시비 끝에 전북지사 비서실장 박영석(37)씨의 이마를 술병으로 내리쳐 눈썹 주위 6㎝쯤을 찢기게 했다. 박 실장은 피를 많이 흘린 뒤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근육마비 현상을 보이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아 4주 이상의 입원치료와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박 실장은 『주 검사가 자리를 먼저 뜨려는 유종근 지사에게 입맞춤을 요구하는 등 무례한 행동을 보여 지사가 떠난 후 가볍게 이를 지적하자 갑자기 술병으로 내리쳤다』고 밝혔으나, 주 검사는 『술에 취한 상태여서 폭행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2004년 총선시민연대에서는 상기의 두 사건 등 도덕성/자질 사유로 낙선대상자로 선정하었다.[2][3]
2004년 12월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이 북조선 노동당 가입하였다고 주장하여, 국회에 사상, 이념 논쟁을 불러일으켜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되었다.
2004년 10월 15일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비정부기구(NGO)를 "비생산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기생충"으로 빗대어 논란이 있었으나 이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에 연구용역비를 준것을 문제 삼는 자리에서 말한것이다. 이후 이는 특정 NGO를 겨냥한것이 아니며 "사회가 비생산적인 업무종사자가 기업과 노동자인 생산자를 착취하는 구조로 가고 있다"며 그래서 "사회적 기생충이 증가하고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해명하였다.
2005년 9월,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의 당사자와의 술자리에서의 여성에 대한 욕설과 발언사건이 있었다.[5] 주성영 의원은 이 사건을 보도한 오마이뉴스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오마이뉴스 역시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주성영 의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앞선 민사 소송에서는 사건을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와 여성단체 간부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3500만원 배상을 판결하였고, 오마이뉴스가 제기한 소송에서는 주 의원도 오마이뉴스 측에 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2008년 6월, 이명박 정부가 촉발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맞섰던 촛불 시위를 "천민 민주주의"라 칭하였고, 1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인터뷰에서 "우스운 수준의 네티즌들이 많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또 한 19일 밤에는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 천민민주주의 발언으로 진중권과 논쟁을 벌였으며, 2008년 6월 12일 시민패널로 참가했던 고려대학교 재학생의 신상이 기록된 종이를 흔들며 '고려대 재학생이 아니라 제적된 민주노동당 정치인'이라고 주장하였으나 10분만에 진행자 손석희가 '이미 복학했으며 현재 학생신분'이라고 지적했다.

이 런 파 렴 치 한 + 한 나 라 당 위 해 + 국 민 의 세 금 으 로 세 비 주 냐 ?

보수기독교 소망교회 장로 이명박이 국민 섬기겠다는 방법이 살 인 이 냐 ?

경 찰 공 권 력 투 입 으 로 + 불 타 죽 은 + 시 민 의 피 맺 힌 한 이 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