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캐스팅 나를 괴롭히던 녀석

뭐라카노 2009. 3. 13. 09:17

캐스팅 나를 괴롭히던 녀석
















사이드 캐스트





이 방법은 루어 캐스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캐스팅 방법이다. 루어가 착수할 방향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낚싯대를 수평으로 한 다음

팔꿈치를 30도~45도 정도 뒤로 했다가 낚싯대를 앞으로 급속히 캐스팅하면서 정면을 바라보고 약 10도 정도의 각도에서 손가락에 걸었던

낚싯줄을 놓으 면서 캐스팅 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손가락에 걸었던 낚싯줄을 놓는 타이밍이다. 이 타이 밍이 빠르면 루어는 목표로 했던 포인트보다 우측으로 가고, 반대로 늦으면 좌측에 착수하게 된다. 이러한 약간의 착오는 캐스터 자신이 실제로 몇

차례 현장에서 캐스팅 해보면 쉽게 터득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낚싯줄을 손가락에 거는 위치, 즉 손가락의 어느 부위에 낚싯줄을 거는가 하는 데에도 루어의 착수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 낚싯줄을 손가락에 거는 위치는 보편적으로 손 끝에서 약 1.5m가 되는 것이 정상이다. 무의식중에 낚싯줄을 2Cm 또는

1Cm도 못 되게 걸거 캐스팅할 때가 있는데, 이런 비정상의 상태에서

캐스팅하면 낚싯줄을 놓는 타이밍 에 따라 루어가 나가는 위치가 달라진다. 그리고 톱 가이드와 루어의 거리에 따라서도 낚싯줄을 놓는

타이밍이 다르다. 보통 톱 가이드와 루어의 거리는 30~40Cm 정도

떨어지게 하는 것이 기준인데, 50Cm 이상으로 늘어뜨리면 낚싯줄을

놓는 타이밍이 약간 빨라져야 한다.



1호 또는 4파운드 이하의 가는 낚싯줄을 사용할 경우는 톱에서

50Cm 정도 루어를 늘어뜨린 후 낚싯대를 힘껏 휘두르지 말고 루어와

낚싯대의 액션 반동을 이용해서 살짝살짝 캐스팅을 해도 20m 정도는

나갈 수가 있다. 가는 낚싯줄일수록 힘껏 캐스팅하면 루어를 맨 자리가 끊어져 나가기가 쉽다. 톱 가이드와 루어의 거리는 대의 액션에 따라 일정하지 않다. 액션이 지나치게 강한 대에서는 루어의 무게를 이용할 수 없고, 대를 휘두르는 힘만으로 루어가 나가게 된다.



이 사이드 캐스트에서 주의할 점은 옆에 장애물이 있는가 없는가를

확인하고 캐스팅해야 한다는 점이다. 옆에 장애물이 있는 것을 모르고 캐스팅하다가 루어가 장애물에 걸릴 경우, 부드러운 액션의 낚싯대일 수록 부러지 는 수가 많다.








오버 헤드 캐스트





위로부터 던지기는 보통 대낚에서 낚싯대를 휘두르는 것과 비슷한 방법이다. 대낚을 해본 사 람은 누구든지 쉽게 캐스팅할 수 있다. 이 캐스팅을 할 때에는 릴을 약간 밖으로 비틀어지게 돌려서 휘두르되 루어가 낚싯대, 또는 낚싯줄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손가락에

걸었던 낚싯줄을 놓는 타이밍도 사이드 캐스트처럼 빠르거나 늦게 놓더라도 목표로 했던 포인트에 비교적 정확하게 루어를 투입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사이드 캐스트처럼 원 투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 캐스팅 방법도 대를 20~30도 정도의 각도에서 낚싯줄을 놓으면

되는데 한가지 단점은 루어가 높이 올라가서 반월형의 곡선을 이루면서 루어가 착수하므로 여분의 낚싯줄이 많이 생긴다는 점이다. 이 여분의 낚싯줄을 잘 처리 하지 않으면 스풀에 퍼머넌트가 생긴다. 이 퍼머넌트가 생기면 다음번에 캐스팅할 때 낚싯줄이 퍼머넌트에 걸려 서

원투가 되지 않는다.








바우 앤드 애로우 캐스트





밑에서부터 휘어 던지기는 목표로 하는 포인트가 아주 가까워서 다른

캐스팅 방법으로 던지면 루어가 그 포인트를 넘거나, 뒤나 앞에 장애물이 있어 낚싯대를 휘두를 수가 없는 좁은 포인트에서 많이 사용 하는 방법이다. 캐스팅하는 방법은 백 핸드 캐스트와 일맥 상통한 기법으로서 루어를 손에 쥐고 낚싯대를 활처럼 휘게 한 다음 대를 치켜들면서 손에 쥐고 있던 루어를 놓으면서 캐스팅하는 방법이다.



이 캐스팅 방법을 사용할 때에는 대의 액션이 지나치게 휠 때 낚싯줄이 끊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사전에 어느 정도 낚싯대를 휘게 하여도

되는가를 알아 두었다가 캐스팅 하는 것이 좋다. 이 캐스팅 방법에 사용하는 낚싯대 의 액션은 울트라 라이트, 라이트 액션의 대가 좋다








스리쿼터 캐스트





이 캐스팅은 사이드 캐스트와 오버 헤드 캐스트의 중간지점에서 캐스팅하는 방법이다. 스피닝 릴을 사용할 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법인데, 스핀 캐스팅 릴이나 베이트 캐스팅 릴을 사용할 때에는 스 피닝에서 사이드 캐스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많이 사용하는 기본 캐스팅 방법이다. 이 캐스팅 요령은 야구공 을 던지는 자세를 연상하면 된다.








백 핸드 캐스트





사이드 핸드 캐스트를 할 때 캐스터 자신이 오른손잡이면 자연히 우측으로 캐스팅을 하게 되는 데 백 핸드 캐스트는 캐스팅을 할 때의 위치가 우측이 아니라 좌측에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캐스팅 방법은

우측에 장애물이 많아서 도저히 정상적인 캐스팅 방법으로는 목표지점에 루어를 캐스팅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인데 원투는 되지 않는다.








스윙 캐스트





스윙 캐스트는 가까운 거리에서 루어를 정확하게 제 포인트에 투입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시계의 추처럼 루어를 좌, 우로 흔들다가

원심력이 생기면 그 힘으로 캐스팅하는 방법이다. 왼쪽이든 오른쪽이

든 캐스팅할 때의 타이밍은 캐스터 자신이 결정해서 하면 된다.








플립 캐스트





플립 캐스트는 스윙 캐스트일 때에는 루어를 시게추처럼 흔들다가 캐스팅 하는데 비해 이 플립 캐스팅은 백 핸드 캐스트와 비슷하게 단숨에 루어의 반발력을 이용해서 캐스팅하는 방법이다. 좌우나 머리 위로 장애물이 있을 때에 많이 사용하는 캐스팅 방법인데 원투는 되지

않는다.








언더 핸드 캐스트





위 일곱가지의 기본 캐스팅 방법 외에 정구의 라켓을 휘두르는 것과

같이 약간 밑에서 위를 향해 휘두르는 언더 핸드 캐스트가 있는데, 이는 캐스터 자신의 어떤 습관에서 기인되는 캐스팅 방법이지 정도의

캐 스팅 방법은 아니다. 다만 이 캐스팅 방법은 바람이 정전면에서 세차게 불어 루어가 바람의 저항을 심하게 받으면 루어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또 루어가 바람에 치우치게 되면 여분의 낚싯줄이 많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바람이 정전면에서 세차게 불어올

때에는 루어가 수면에 닿을까 말까 하는 위치에서 캐스팅을 하는 언더 핸드 캐스트의 방법이 바람의 저항을 덜 받아 루어를 멀리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