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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게 폐업 공구문

뭐라카노 2019. 2. 7. 10:20


몇줄 되지않는 글 귀에서 시골집 할매의 짠함과 고마움의 진정성이 보입니다
청춘을 바쳐 이끌어 왔을 할매의 일터
"희노애락" 이 점철되어 수많은 눈물과 웃움이 공존했을 작은공간이
이분의 인생이었을 겁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남은 생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