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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세요

뭐라카노 2018. 8. 20. 15:46



분명히 알고 갑시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이 만든 당입니다.
안철수 김한길이 야합으로 새정치연합을 만들었지만 정치적 위기 타계책 권력나눠먹기 꼼수에 불과했고 안철수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등이 당권장악을 시도하고 끊임없는 지분요구로 정당혁신을 거부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더이상 존재가치가 없는 정당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들은 호남을 볼모로 제밥그릇 챙기기 위해 국민의 당을 만들어 떠났고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만들어졌습니다.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이 장악한 새정치연합 구도였다면 이들은 새누리당의 2중대로 자신들의 지분으로 권력을 나눠 누리려고만 할뿐 박근혜 탄핵이나 문재인정부의 탄생도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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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표는 당대표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혁신안을 내놓고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과 싸웠고 안철수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까지 떠나간 것입니다.문재인은 표창원 양향자 조응천 박주민 김병기 김병관 등 유능한 인재들을 대거 영입해 총선을 주도해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되었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새정치민주당을 간판을 내리고 더불어민주당을 만든 것은 한마디로 기적과도 같았습니다.계파별 지분 나눠먹기로 오랫동안 썩어 문드러진 민주당을 창당수준으로 개혁한 것은 문재인의 능력과 지혜와 인내와 투쟁의 결과였습니다.일찌감치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 총선출마자들을 지원해 국민들로 하여금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이 집권할 수 있다는 것을 갹인시켰고 문재인이 가는곳마다 지지자들이 쏟아져 나와 환호했던 것입니다.

세월호 때에는 문재인이 광화문에서 단식하고 유족들과 함께 도보행진을 하고 청와대 앞에서 밤새 비를 맞으면서 농성하였지만 조중동을 비롯한 한경오까지 제대로 보도한 언론은 없었습니다.세월호를 비롯해 촛불집회에도 문재인은 빠짐없이 참여하었지만 단상에 올라가 어떠한 발언을 하지 않았고 집회참여자와 함께 했습니다. 이는 순수한 시민 집회에 정치인이 발언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는 것을 인식한 때문입니다.

문재인은 철저하게 "사람이 먼저다"를 몸소 실천하고 행동한 정치인입니다.만약 그가 불의와 타협해 안철수 박지원 정동영 손학규 등과 야합해 새정치민주연합 내 권력나누기를 하고 사람이 먼저다 그의 정치철학을 실천하지 않고 무분별한 선동이나 여리고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떻하였을까 생각하면 한마디로 끔찍합니다.

분명히 알고 갔으면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이 창당했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닌 그가 정치적 목숨을 걸고 차열하게 싸워 만든 당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촛불국민의 염원을 모아 탄생한 대통령입니다.원칙보다 강한 것은 없다.사드배치로 인한 중국발 경제 리스크가 우리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문재인 대통령에 희망을 겁니다. 적폐청산과 한반도 펭화와 통일의 기반을 놓는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가 없고 문재인의 진정성을 믿기에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모두 함께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