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은 관심가지고 다아는 아우디A4역주행년 집구석 사건..후기
씨발 잡놈의 인간들...
한해 수백억의 매출을 올림시롱..
.합의금 없다 등등...그냥 모르겠다 하다가 ..
이거는 사람들의 집구석이 아닝기라...
참다참다...오늘자 후기보고 올린다...
청주사는 인간들...
맛집이라고 잘 처묵처묵 않길 바란다..
그거..다 좃같은 똥 되지만...
이 시바르 인간들은 망하고...죽여야된다...
여러 회사 회계자료든지...보배보면 다올라와 있지만...이 씨발 인간들은 죽어야한다...
적퍠만 씨부리지 말고...
일단 읽어봐....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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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깊으실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을 드리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글을 올리신 피해자 가족분께 먼저 연락을 드리는 것이 우선이나, 연락이 닿을 방법이 없어 고민끝에 공개적인 장소에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보시고 연락처를 꼭 알려주십시오.
사건 가해자로서 저를 포함한 저희 가족은 법적처벌뿐만 아니라 도덕적비난까지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에, 보배드림을 포함한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 및 SNS에 떠도는 글에 일절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 또한 대응을 위한 글이 아닌, 항간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입니다. 피해자 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회피하거나 저의 잘못을 정당화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명확히 밝힙니다.
2016년 5월, 양평에서 음주운전으로 역주행 사고를 낸 저는 음주사실과 그에 대한 과실에 즉각적으로 시인하였습니다.
경ㆍ검찰 조사에 따른 처벌은 물론, 피해자에게 사죄하기 위한 합의 또한 잘못에 대한 당연한 책무였습니다. 매일같이 언론에 언급되는 범죄자 가족의 입장에서, 저희 어머니는 입원한 저를 대신하여 직접 피해자를 만나기 위해 병원에 수차례 찾아갔습니다.
제가 퇴원을 하고 병원에 찾아가 겨우 피해자 (글쓴분의 어머니) 를 만나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을 때에 비로소, 피해자분께서는 감사하게도 손을 잡아주시며, 절대 다시는 그러지 말라며 다독여 주시고 용서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용서가 완전한 용서로 어찌 받아들이고, 범죄 가해자의 입장에서 어찌 피해자 가족의 노여움을 헤아릴 수 있으며, 어떻게 감히 이런 말을 하겠냐만은, 그 이후에서야 합의가 진행되었고, 가해자의 형사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이 들어간 합의서가 재판에 제출되어 형이 가벼워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떠도는 이야기 중, 몇 가지는 바로잡고 싶습니다.
첫째, “아이의 잘못을 용서해달라”는 말이 “실수로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로 곡해되어 와전된 저희 부모님의 말은 바로잡고 싶습니다.
피해자 측이 합의해주지 않는 이상 실형이 명확히 예상된다는 변호사의 조언을 듣고, 무슨 연유로 저희 가족이 함부로 피해자 분들을 대하겠습니까. 진심어린 사과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표현하기 위해 용서를 빌었던 말들이, 마치 있는자의 고압적인 태도인 것처럼, 범죄자를 옹호하는 파렴치한 부모의 발언으로 변해버린 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둘째, 저희는 재판과정 외, 피해자에게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포함한 어떠한 인력을 동원한 적이 없습니다.
며칠 전부터, 사업장 그리고 홈페이지 및 SNS에서 저희 가족 그리고 영업장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희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전혀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몇몇 분들은 변호사 등을 사칭하여 고소ㆍ고발을 운운하며 강력히 조처하겠다는 허위 사실을 공연히 적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결단코 이런 대처를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또한, 직원들과 아르바이트생들의 개인 연락처로,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폭력적인 협박성 모욕 및 성추행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이미 수년 전부터 일을 하지 않는 직원들에게도 행해지고 있고, 저희와 전혀 상관없는 업주들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제3자에 의해 유포된 모든 사실은 허위 사실임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셋째, 피해자 가족분처럼 인터넷에 글을 쓰지 않는 건 당당해서가 아닙니다.
누구에게도 어떻게도 합리화 할 수 없는 사건이라는 것을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약 1년 후에 사망한 피해자 (글쓴 분의 아버지) 에 대한 사실도 제 보험회사와 피해자 측, 양측이, 피해자의 사망에 대해 해당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에 합의결론 내린 이후에야 보험회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표현할 당위성이 없는 저로서는 '살인자' 로 불려지는 것에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또한 처벌이라 생각하고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맹세코 저는 당당하지 않습니다. 당당하지 못해 숨어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떳떳한 보통 사람인양 살아갈 기대도 자신도 없습니다.
저를 위한 비난은 며칠이고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쓰게 받겠습니다.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고, 잊을 수도 없는 추악한 행동이었다는 것. 지난 2년 동안 생각했습니다. 피해자 분께서 상실감에 올리신 글에, 부가적으로 제3자가 추측성으로 유포하는 허위 정보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지만, 잘못에 책임을 묻는 것은 잘못한 사람에게 해주십시오. 제가 한 일에 대해 무고한 사람들이 2차 3차 피해를 받게 하지 말아주세요.
여러모로 상실감, 슬픔, 분노의 감정을 느꼈을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 다시 전합니다.
"사고 이후 약 1년 후에 사망한 피해자(글쓴분의 아버지)에 대한 사실도 제 보험회사와 피해자측 , 양측이 피해자의 사망에 대해
해당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에 합의결론 내린 이후에야 보험회사를 통해 알게된 사실입니다."
댓글을 작성했었는데 글삭눈팅 때문에 다시쓴다. (신고로 블라먹어서 다시쓴다로 수정)
너는 반드시 꼭 이글을 보게될것이다.
멀쩡히 야간에도 운전을 잘하시던 피해자를
음주 역주행 사고로 피해자의 장기를 대부분 손상시켜 놓고 사고후 1년이란 시간이 지낫으니까
내사고와는 무관하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건가?
피해자의 아드님 글을 보았는가?
마지막 가시는길까지 아들의 끈을 놓지 못하시고 아들의 생일날 눈을 감으셨단다.
지금도 아들은 축복받아야 될 생일날 미역국보다 억울하게 가신 아버지 기일이 되어버린 현실이라는거 알고있냐?
평생 생일날 케익에 불 붙혀서 생일잔치 하겠냐?
아버지가 그리울때면 평소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순대국에 한잔한다자나...
먼저 가신 아버님사고 후유증으로 아프신 어머님
그모든걸 감수해야하는 아들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합의과정에서 돈없으니 어음준다고 한 그집아버지는 진심 사회생활은 가능한가?
한번의 실수를 용서해달라는 그대어머님은 양심이 있으신가?
평화롭던 그대의 집안에 어느날 벌집쑤시듯 달려들어 물어뜯으니
이거 이러다가 좃되겠다 싶으심?
반성문이라고 썻는데
안먹히니까 지워버리는 너님의 한계........
물질적 정신적 손해는 감수하기바란다.
그래바야 피해자가 겪고있는 고통의 발톱밑에 때만큼도 안될것이니
잘가라
피해자랑 마주앉아 순대국에 소주마시면서 아무말없이 어깨를 두드려주고싶은 아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