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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눈물.

뭐라카노 2018. 7. 17. 16:38






악어의 눈물.

이집트 나일강에 사는 악어는
사람을 보면 잡아먹고 난 뒤에
그를 위해 눈물을 흘렸다는...

고대 서양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세익스피어도 햄릿, 오셀로 등
여러 작품에서 위 전설을 인용하였다.

이처럼 먹이를 잡아먹고 거짓으로 흘리는
'악어의 눈물'을 거짓눈물로 빗대어 쓰기
시작했고,

보통 교활한 위정자의 거짓눈물 등을
뜻하는 말로 굳어졌다.

박근혜는 세월호 참사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면서 말미에 숨진 사람들의 이름을
한명씩 부르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눈물이 흘려 내려도 눈물을 닦지도 않은채
얼굴은 화면을 정면으로 응시하였고,
방송은 클로즈업으로 눈물을 강조하였다.

아!! 감동..............................은 개뿔!!!!

기무사가 시키는 대로 철저하게 연출된
'생쇼'였고,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여론에 불리하니 세월호를 인양하지 말고,
'수장'하자는 기무사의 의견도 받아들였다.

철저히 짜고 친 고스톱이었고,
전형적인 '악어의 눈물'이었다.

연출 : 기무사
주연 : 박근혜
조연 : 눈물용 안약
배급사 : 방송국과 기레기

그런데, 미개한 국민들은 그 눈물에 속아
2014년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기무사의 전략과 전술의 성공.

실제 악어는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이것은 슬퍼서 흘리는 것이 아니라,
눈물샘의 신경과 입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아서
먹이를 삼키기 좋게 수분을 보충시켜 주기 위한
행위이다.

박근혜는 악어처럼 거짓눈물을 흘리며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를 맛있게 먹었다.

배가 부르니, 무서울 것도 없었다.

눈물을 흘리며 유가족에게 약속한 사항도
국무회의에서 곧바로 말을 바꾸어 반대했다.

세월호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죽자고 반대하고,
특조위의 조사를 죽자고 방해한 것은

사고의 원인이 밝혀질까 두려운 것이 아니라,
정권의 치부가 밝혀질까 두려운 것이었다.

세월호의 분노와 진실규명이
'악어의 눈물'로 덮여 버렸둣이,

세월호의 특별법도 '악어의 논법'으로
결정이 나 버렸다.

포식자인 악어가 눈물을 흘린다고
측은지심이 있다고 착각하지 말자.

측은지심이란 상대방과 같은 처지에서
바라볼 때 생기는 것이다.

'악어의 눈물'은 포식자가 그냥 먹잇감을
쉽게 먹기위한 수분의 보충행위에 불과하다.

기무사가 시키는 대로 그냥 아무런
감정과 의미없이 흘리는 '악어의 눈물'에
감동먹을 뻔한 돌쇠는 자신에게 분노한다.

속은 놈만 바보였다.

<에필로그>

악어의 논법이란??

고대 이집트의 전설에서 나온 것이다.

나일강에 한 모자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들이 악어에게 붙잡혀 갔다.

어머니는 악어에게
제발 아들을 돌려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악어는 말했다.

"만약, 내가 묻는 말의 답을 맞힌다면,
아들을 돌려 주겠다."

"내가 아이를 돌려보내 줄것인지,
아닌지 맞혀 보아라"

엄마는 아무 답도 할수 없었다.

돌려보내 줄 것이라고 말한다면,
악어는 아이를 잡아먹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고,

돌려 보내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악어는 돌려보내 주려 했다고 말할 것이다.

결국, 무슨 답을 하더라도
아이는 악어 밥이 될 수 밖에 없다.

'악어의 논법'은 항상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결론이 미리 책정되어 있는 논법이다.

'악어의 눈물'이 통한다면
'악어의 논법'은 당연하다.

악어에게 권력을 쥐어준 놈이 바보였다.

더러운 속을 눈물 몇방울과 맞바꾼 어리석은 국민들의 마음을 이용한 정치사기극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정신의 착각들 이런 혼란을 이용한

정치적 부조리에 들떠있던 사회의 배신자들의 긍정적 배신자들

더러운나라 더러운 국민들을 양산한 거시기 이른바
박정희의 우파성향과 같은 효녀등장 지애비 닮은꼴 열연
결국은 공든탑이 드디어 빈탑으로 도로아미타불
공도없는데 지가 나선다고해도
지애비의 죄에다 국민들죄 가족들죄 이것저것 죄값만해도 사형감이다.
이에 동조한 인간들은 도태시켜야 한다.
더나은 미래는 국가와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자들은 본때를보여주어야한다.
종교인들은 이전정부의 정종유착 정경유착에 끼지말고
종교인이나 재벌이나 박정권에
말한마디 않고 지원을 해주었다고 한다면
宗教政治가 딱맞는말이다.
그것도 지애비 박정희의 신격화에 국민을 국가주의 수구주의 독재주의 보수주의
에 물들게 해서 대한민국을 말아먹었다.
이젠 국민들은 국가를 믿지 않는다 누가 하느냐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