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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옥, 곧 현실화 되는 한국민의 엑소더스!

뭐라카노 2016. 5. 20. 14:22



점점 더 지옥문이 활짝~ 열리고 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점점 지옥으로 끌어 들이고 있다.

 

 

 

 

 

이제 왠만하면,한국을 탈출해야 한다. 한국인으로 살겠다는 쓸데없는 의식에서도 탈출해야 한다.

 

한국인이 한국에서 살수 없는 환경이 되어간다.

오히려 외인들이 한국에서 살기를 원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다.

한국인으로써 살수 없는 한국,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 것은 노예가 되어감을 슬슬 느끼기 시작했다.

과거같은 애국심도 그만큼 사라져 간다.

 

 

곧, 열도가 몹쓸땅이 되버린 일본인들의 요즘 의식이 어떤지 아는가?

지도층, 상류층은 일본을 반쯤 포기했다.

반쯤 포기한 마음은 한국땅에 꽂혔다.

모든 것을 다 포기하지 않은 상태로, 반쯤은 일본, 반쯤은 외국에 생활근거지를 두는 것이다.

여차하면, 일본 거처는 포기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 반쯤에 해당되는 곳이 지정학적으로 바로 옆동네인 한국이다.

특히 한국 남부지역이다.

현해탄을 "內海"개념으로 하고, 일본열도와 한국남부를 잇는 경제활동 구역을 그려 놓은 것이다. 

이들이 대거 상륙한다는 가정은 터무니 없는 것이 아니다.

일단 일본자본은 한국자본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다.

요즘같이 돈이 말라 허덕이는 지자체들은 쌍수를 들고 반길 것이 뻔하다. 아니 이미 추파를 던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자본은 한국내 공장이전, 대부업을 필두로 제도권 금융업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

아다시피 대부업은 확실히 장악되었다.

기술력이 아직 뛰어난 부품산업 부터 한국이전이 진행된다.

한국으로써, 특히 지자체는 이를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일단 한국인들을 많이 고용한다.

하지만 점점 일본인들이 경영진부터 말단까지 점점 비중이 커진다.

달랑 몇몇 경비들 정도만 한국인이다.  

지자체는 처음에 고용창출, 자본유입,지역경제 발전등등을 떠들어 댄다.

 

한국인 고용창출 효과는 점점 사라진다.

일본인 직원들이 주변 주택에 일본인 거주지를 만들어 나간다.

이런 공장,

왜인 거류지가 한둘이 아니다.

수십,수백개의 공장, 거류지가 한국남부지역을 초토화 한다.

자본과 인구가 일본색이 되어가는 것이다.

술집에 가면 한국 아가씨들이 일본말로 일본인들을 반긴다.

과거처럼 말이다.주

변 상인들, 주민들까지 일본말을 배우려 안달을 한다.

현실성이 떨어져?라고 하는 이는 뇌가 없는 자이다.

21c판 임나일본부설의 억지가 안타깝게 현실화 된다.

 

 

 

왜곡도 자꾸하면 현실화 된다.

저주도 축복도 입에 달고 자주하면 현실이 된다.

 

중국인은?

막대한 자본으로 중국공장을 짓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기술기업을 가마우치처럼 게걸스럽게 먹어 치운다.

지금도 그러한데, 앞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한국기업을 먹어 치울 것이다.

마찬가지로 중국인들이 유입된다.

일본인들과 달리, 이들은 상해, 산둥지역 가까운 한국서해안 벨트를 장악하려 든다.

역시 이들도 서해를 내해개념으로 여길 것이다.

과거 장보고의 영역을 중국인들이 경제활동 구역으로 공식, 비공식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장보고가 소리친다, "잘하는 짓이다."

 

조선족, 탈북자 그룹은?

요즘 조선족이 괄목하게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안산,구로, 가리봉,서울의 부도심권을 장악해 나간다.

물론 이들은 외인으로 분류함은 억측이다만, 순수 한국민으로 보기는 정서가 자못 다르다.

그래서 한국에 대한 애정과 애국심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같은 국가의 민족이라는 공감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들도 한국에만 생활,경제 근거지를 마련하려 하지 않는다.

몇년전 지인을 통해 들은 바, 한국에 거주지를 마련하고자, 수십가구가 함께 토지를 구입하려 했다.

완전 이주? 아니다.

중국에 있는 부모님을 한국 거주지에 모시고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경제활동을 꿈꾼다고 들었다.

 

탈북자들도 점점 기반을 마련하면, 어떻게 하든 북한에 있는 부모, 형제, 친익척을 한국으로 불러 올 것이다.

앞으로는 경상도, 전라도 문제 정도가 아니다.

다양한 세력이 한국에 포진하게 될 것이다.

포진?

전쟁을 위한, 투쟁을 위한,쌈질을 위한 포진으로 해석해도 된다.

경제를 놓고 더 살벌한 환경이 될 것이다.

 

동남아인들은?

 이제 노동때문에 한국을 찾는 숫자가 줄어들 것이다.

노동 보다는 투자, 자본력을 키우기 위해 오는 행태로 바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한국이라는 땅에서 벌어질 다양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이과정에서 힘없는 현재 한국인들은 대거 엑소더스 사태를 겪어야 할 것이다.

몽골제국,

원나라에서 지들 땅인데도

몽골족과 결탁한 일부 한족출신 귀족을 제외한 , 천시받던 대부분의 한족처럼

한국민은 한국땅에서 제일 핫질 계급으로 여겨질 것이다.

왜?

특별한 "자본없음" 때문이다.

무산계급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삶은 족쇄를 차고 사는 삶이 된다.

 

 

사기정권이 부르짓은 신자유주의는 한국민에게 족쇄를 채웠다.

 

 

 

 

각오하라,

현재 자본없는 사람들은 점점 한국을 떠나야 살길이 열릴 것이다.

준비하라,

영어던 외국어를 준비하라.

 

사실 몰라서 그렇지

외국취업은 그리 어렵지않다.

아직 급박함을 모르고 정보가 어둡기 때문이지만,

앞으로는 좋던 싫던 살길을 찾아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아질 것이다.

슬프지만 말이다.

 

 

개소리:

한국인이여~

의식에 깨어나 10만 양병설 처럼, 1,000조로 토종자본을 확충하고,

아름다운 조국, 금수강산을 외인들에게서,외인자본으로 부터 지키자!!!!!

멋진 방법이 있다.

대앙할 무기를 이미 마련하였다.

해보자! 할수 있다!!!!

 

조용~ 멍~ 아무 반응이 없다....

 

그래서 결국 엑소더스!

꾸역 꾸역 역외로의 부랑길을 떠나야 한다.

트로이 멸망후 트로이를 떠난 트로이시민들에 의해 로마라는 대제국은 탄생했지만,

한국민은 무엇을 탄생시킬까?

5,000년 이상 존속했다던 터전을 버린채....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그냥 사라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