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개시판

하늘이시여 어찌하오리까!

뭐라카노 2015. 6. 26. 08:45

 

700만 베이비붐 은퇴 재앙!.. 하늘이시여! 어찌합니까? (펌 조은뉴스 김관운 기자)

 

 

최근 KBS 명견만리에서 700만 베이비붐 은퇴 특집 프로를 방영해 한국경제가 생각해야 할 위기를 환기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베이비붐 은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0년이면 700만 명의 은퇴자가 사회로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와 동시 사회로 가지고 나오는 것이 집 한 채가 전부라는 겁니다.

반면 이들의 퇴장은 생산가능인구의 20%가 사라지고 부동산 매물 급증에 따른 부동산 가격 폭락 등을 예고하고 있어 현 정부의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최윤식 미래연구학자에 따르면 700만 베이비붐 은퇴자들 중 70% 이상은 여전히 재취업이나 자영업을 통한 수익창출이 필요한 이들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말이 쉬워 재취업입니다. 젊은이들도 취업을 못 하고 있는 지금 베이비붐 세대가 재취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은 너무도 좁은 바늘귀와 같다 하겠습니다.

또한, 자영업도 해결책이 될 수 없는 건 익히 아는 바입니다.

이미 한국은 자영업 비율이 OECD 평균 2배를 넘고 있는 자영업 공화국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포화상태인 자영업 시장에 700만 베이비붐 세대가 쏟아져 나와 합류한다면 자영업 시장은 붕괴라는 절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베이비붐 은퇴와 맞물린 부동산 시장의 붕괴 가능성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평균 자산은 약 3억 5천이랍니다.

어떤 분은 이를 보고 “우와 많다!”라고 할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산의 구성을 보셔야 합니다. 평균 자산 3억 5천 중 부동산이 3억 2천입니다.

그들이 가진 부동산은 대체로 아파트입니다.

결국,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베이비붐 세대의 자산은 아파트 한 채가 전부라는 겁니다.

따라서 아파트 가격의 폭락은 베이비붐 세대에게는 또 다른 충격파를 던질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에게도... 

혹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모든 문제가 끝 아닌가?”라고 하실 분들이 있으실 터라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가진 아파트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물가상승률만큼 오른다고 해도(과잉공급으로 불가능 하겠지만)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베이비붐 세대 A 씨의 집이

4억이라고 가정했을 때 앞으로 10년 동안 물가상승률만큼 오르면 아파트 가격은 약 5억 정도가 됩니다.

 

(아! 물론 앞으로는 감가상각 철저히 적용되는 시대가 오므로, 땅없는 아파트는 10년 후에는 감가상각으로 반토막도 더 나겠지만...) 

문제는 A 씨의 집을 사줘야 하는 후속 세대가 4억의 집도 구매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A 씨의 4억짜리 집을 사려고 하면 지금도 현세대는 빚을 내야 합니다. 만약 4억의 집을 사려고 2억을 대출받아야 한다고 가정했을 때 A 씨의 집이 계속 물가상승률만큼 상승해서 5억이 된다면 그때는 3억을 대출받아야만 한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즉 지금도 빚 없이 아파트를 살 수 없지만, 그때는 빚을 내도 아파트를 살 수 없는 극한 상황에 몰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결국, 안타깝게도 시장의 원리에 의해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필연적으로 아파트 가격의 폭락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부동산이 폭락하면 가계부채가 동시에 터지게 되는 연결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제기된 문제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700만 베이비붐 은퇴는 다음과 같은 충격파를 한국경제에 던질 겁니다.

첫째 취업 경쟁률 급증!

둘째 자영업 시장의 제살깎기식 경쟁!

셋째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가계부채 위기!

정부가 무엇을 보고 기초체력이 괜찮다는 너스레를 떨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700만 베이비붐 세대가 가진 핵폭탄급의 경제위험요소를 직시하고 부디 감긴 눈이 뜨이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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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5년 내로 700만 베이비부머 은퇴 대재앙.. 이걸로 끝이면 좋게!

나머지 960만명 베이비부머 은퇴 재앙이 계속~~ 밀려온다.

설상가상으로 

2018년 부터 인구가 급속히 줄어드는

인구 절벽이 시작 된다.... 우야먼 존노.

 

 

 

물론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 절벽에 앞서 가구 구조 변화가 시작 되는 건 당연하다.

 

 

봐라. 집 아닌 방 1개만 필요한 1~2인 가구가 벌써 53.8% 넘어서고 있다... 물론 계속 불어난다.

이러니 중 대형 공굴박스 아작 날밖에....

도무지 고비용 사회에서 애를 낳을수 있어야 말이 쥐.

 

 

사실 전세난에 열받아 홧김에 집사는 사람들이 요즘 횡행 하기 때문에...

울며 불며 집사는 신혼부부들이 새로은 가계부채 뇌관이 되던 말든, 

이번에는 한 4개월 정도 "전세협박 약발"이 쬠 길어질 것이란다.

 

글치만, 살 사람 다 사고나면?→ 미래 수요마저 씨를 말리고 나면,

당연히 마지막 버블 역전세난이 직방 덮치게 된단다.

 

그니까. 서너푼도 안되는 칠푼이 박근혜는

역설적으로 지능형 폭락이 맞다니 까는! 뭘 알아야 면장질도 하지.

 

설상가상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미 출구전략 시작하기전.. 바뀐애의 마지막 펌프질 "전세협박" 약발 끝나기 전에.

건설사들, 고금리 PF 땅에 몰빵한 것,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니까.... 털어버리자

 

 

 

분양 봇물 역전세 대란 온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50513172926270.daum

클릭.

 

 

상기한 자료는 분양 물량이다. 매년 12만 개씩이나 쌔려짓고 있는 임대 아파트는 빠진 것.

물론 업무용으로 분류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 주택은 빼고서.

 

 

 오피스텔 + 도시형 생활주택 = 매년 14만 개 씩이나.

 

좌우지간 합이 매년 75만 개 이상씩이나 쌔려 짓고 있다.

작년에 신규수요 신혼부부는 30만 쌍.... 그니까. 매년 45만 개 이상 과잉공급 되고 있단 말이 쥐.

이러다 보니...

 

수도권 아파트 4채 중 1는 미입주 빈집 | CNB뉴스

 

쏟아지는 새집, 빈집 되나 -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

상기한 뉴스는 2013년 뉴스...지금은?  통째로 미분양 유령 단지 속출(경향신문)

 

 

                                통째로 유령단지 속출 (제발 반의 반 값에 가져가 주오!)

 

 

폭탄 돌리기를 덮석 물은 일산 덕이지구,

입주민들 완전 실신 상태에서 울고 불고 가정파탄 부지기수.

                      

 

 

 

살떨리는 뉴스~ 이자가 한없이 치솟는 금융위기 턱밑.

 

한 달 만에 최고 0.68%P오르막 탄 대출금리 :: 뉴스zum

중앙일보 원문 l 입력 2015.05.21 00:50 l 수정 2015.05.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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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신현우 기자|입력2015.05.11 15:44|수정2015.05.11 16:08

 

이달 전국 분양 32개 단지중 절반`미달`

매일경제A3면 2014.05.25 네이버뉴스

실제 분양 계약률 보니..서울 아파트는 절반이 미분양 2014.12.02 | 헤럴드경제

과연 절반만 미분양 일까? 뻔할 뻔자 중도금 빼먹으려고 바지계약 빼면?

사실상  90% 이상 미분양  틀림없다.

 

                      - 홧김에 지금 집사면,,,, 거지 된다. (새누리 이한구 의원)-

 

                            앞으로 누구나 집. 4.5채 된다... 이는 다음 도표가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