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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폭등의 꼼수~~
뭐라카노
2014. 9. 12. 12:02
올려도 너무 많이 올린다는 것..
나를 포함하여..수십년 애연가들이 과연 하루 아침에 담배를 끊을수 있을까.....
담배의 중독성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의지박약으로 치부하긴엔 담배의 중독성,,대단한데말이죠,,
금연후 어떤 이유로 다시 피우게 되는 니코틴의 마약같은 중독성....
결국 피울 사람은 담배연기의 허무를 즐길듯합니다..
2조나 넘게 세수가 늘어나는데...과연 애연가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올련지..
세금을 2배나 늘어나게 해주는 사람들은 애연가들인데.......
부유층들이야...월빙이란 트랜드에 맞게 금주 금연에 열을 올릴겠지만....
건강한 삶을 더 영위 하기 위해서....
일반 서민들인 우리들...힘든 여건의 노동과 삶의 무게감에 찌든
고단함을 술과 담배로 해소 할수 밖에 없는..일종의 삶의 피로해복제로도 볼 수 있는
술과담배...
과연 가격인상으로 인한 금연정책...
과연 그 실효성이 있을까.......
참고로......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2006년)담배값500원
인상안을 두고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대표는 참여정부의 담뱃값과 소주가격
인상 대책에 반대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 2005년 9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가진
청와대 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소주와 담배는 서민이 애용하는 것 아닌가.
국민이 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라........
미친년!!!
폐계댥에 쏘주나 빨아야겠다...쒸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