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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버키킷????미친새끼들...지랄도 풍년이라...참!!!
뭐라카노
2014. 8. 22. 13:15
불치병이라는 루게릭 환자를 돕는다고 시작 되었지만
꼴랑 10만명에 1명 정도인 루게릭환자 말고도
우리 곁에는 불우한 이웃이 넘치고 넘치는데
한 양동이의 얼음 값과 세탁비와 동영상 가격을
대충 계산해도 얼추 만원이 넘을 것인데
"내가 제일 잘나가" 하며 과시하듯
겨우 백달러(10만원) 기부하는 돈자랑과 함께
몇몇의 쪼다들이 아이스 버켓이라는 부자자랑 같은
생지랄 쇼를 하고있다,
불우한 이웃이 기가 꺽어져 불신이나 반감을 키울 수 있다며
돈자랑 하지않는 착한 양반들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것이 당연 하다고 여겼기에
언제나 조용하게 익명으로 행동 했었는데,
남들 따라하기 좋아하고
과시하기 좋아하는 그들이 누구였는지 전혀 몰랐는데
이제야 등장하는 그들은
아직도 모르는 모양이다,
그 돈이 어디로 가는지,
왜 익명으로 기부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도,
낼 모레가 추석인데
불우한 이웃의 산동네에 쌀 한 말도 드리지 못 하고
얼음물 뒤집어 쓰는 자랑쟁이들
개도 걸리지 않는다는 여름에 확 감기나 걸려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