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라면 그런줄 알고 고마 씨부리라는 위대한 법
법에 대해 알지 못하면 가만히 있으란 듯이
또다시 법은 국민을 조롱하듯 한줄 논평처럼 간단 결정해버린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대선 전후 기래기 언론들과 매체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해가며 국민적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김무성정도되면 찌라시내용이 맞든 틀리든 그럴수도 있다라는 듯이 아주 쉽게 결정을 내려버린다
정말 국민을 미개인 취급하는건가....
오늘도....언론을 통해... 위대한 법의 결정과 결과를 통보받고 알아서들 해석하고
의혹또한 알아서들 풀란다....
매번 이런식이었다...
납득이 가겠금 해명이나 설명이 분명 필요한 중대한 사안임에도 언론들을 방패막이 삼아
또다른 의혹들이 생기든 말든 제각각의 해석에 맡겨둬버린다...
대선 유세장에서 발언하고 언론들 대서특필하고 새누리는 nll 진실밝히라 떠들어주고
그 발언의 실체와 팩트, 근거에 대해 국민들에게 납득시키라하니, 떠돌아다니는 찌라시더라한다.......
검찰은 이제서야 어?? 그럼 무혐의네.....ㅡㅡ;;; 이런 줸장...머하자는 건지...
또 국민들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넘어가야줘야 하고....
참 법의기준 입맛대로다...
잠금과 감금의 미묘한 차이를 아주 말장난으로 희석시키더니
안에있었던 사람의 두려웠을 입장도
배려하자는 법의 해석에 이젠 안에서 무조건 걸아잠그고 무서웠다면 감금인게 되버린다...
관대하다.... 대한민국 법 이렇게 관대한줄 미처몰랐다...
그러면 그런줄 알아야하는 난.... 미개인이 맞는갑다....
오늘도.... 대한민국 검찰은... 마치 권력과 정권의 대형로펌처럼 상식을 꼬고 또 꼬더니
비상식을 상식으로 만드는 법의 매직퍼포먼스를 국민들에게 선보인다...
혐의 있음을 없음으로 만들어야 하고
혐의 없음을 있음으로 만들어야 하는 능력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할지라도
국민적 동의와 이해를 요구하는 상식에 까지 굳이 권력지킴이 로펌처럼 국민을 미개인취급하듯
일방적 결과통보를 했어야 하는지 실망과 분노를 느끼며
또다시 대한민국을 권력의 놀이마당으로 전락시키고
국민수준을 후퇴시킨것에 대해 그 책임은 분명 물어야 할것이다.
찌라시, 사설정보지, 기래기언론, 잠금, 감금, 국정원 댓글, 대선........그리고 무혐의와 약식기소... 진짜웃겨서...
검찰님들아... 당신들도 웃기제?^^ 나라꼬라지 웃기지않나?....
누군가 기획한걸 뒤치다꺼리하는것도 참 빈정 상하기도 하제?...
그렇다고 자꾸 정치적으로 해석해주고
꼬아준다고 상식은 아니더라.
국민의 입장에 서서 상식을 지키고, 이해시키고 납득시켜주는것이 너네들의 책임이다...
뭡냐 이게... 부끄럽지 않나?... 기분 정말 드럽네....
쒸바...닝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