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야기

태평성대

뭐라카노 2014. 5. 7. 10:54

나는 이렇게 점수를 주고 싶었다.

박정희 1표
배고픔의 고통이 싫었고 배움이 간절했고 좋은직장을 얻고 싶었다

김영삼 1표
배고픔은 어느정도 해소되고 좋은직장도 얻었으니 이제는 자유롭게 말도하고 싶었다
` 닭목아지는 비틀어도 아침은 밝아온다`는 민주에 대한 외침이 내가슴을 너무도
뜨겁게 달구었다

김대중 1표
옥중서식이란 책을보고 그암울한 시대에 인동초인생이 너무도 훌륭하게 보였다

노무현 1표
청문회에서 권력자에게 꾸짗는 소리는 내마음의 등불과도 같았다

이명박 1표
변해진 청계천의 추진력을 보고 경제만큼은 잘할것 같았다

박근헤 1표
지저분한 정치판이 너무나도 꼴보기 싫었고 남자들만 득세하는 판때기가 조금은
때를 벗겨줄것만 같았다

소나무껍질을 삶아먹던 시절에
자식에게 배고픔 고통만큼은 물러주기 싫어서 밭한때기 일구어 오로지 교육만을 생의 가장 큰가치로
알고 사셨던 우리부모들.....
세월은 흘러 오늘날에 이르러 그나마 살기좋은 세상인것 같은데도 더좋은 세상을 그리며
그좋은 머리들에는 사상과 이념만 한가득하여 나오는 말마다 정치판때기 소리만.....

먹을것은 충분하다
골라골라 먹어도 먹거리는 한이없다
배부르니 잠이온다
꿈속 세상은 유토피아다 그런곳에 살고싶다..........

당이좋고 인물이 좋으면 그것만으로 좋으면 된다
만인에게 누구에게 그좋음을 설득시키려고만 하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묘욕적인 언사 ......................

우리역사에서 태평성대를 이룬분은 오직 한분
...........세종대왕..............
언젠가는 이땅에 세종대왕보다 더큰 인물을 신께서 이땅에 점지해 주시리라
그분이 나 또는 당신의 자식이나 후손이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