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지금
봉하에 계시는 권양숙 여사님께
뭐라카노
2009. 9. 3. 10:51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 회원님들이 권양숙 여사님께 정성을 담은 선물을 드렸어요 ^^
박지X님께서 정성껏 달인 한약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권여사님께 드린 보약이 잘 전해지고, 또 그 약을 잘 드셔서 건강해지셨으면 그만한 영광이 없겠습니다. 사실 청와대에 계실 때야 주치의도 있고 보좌관, 비서관들이 많이 있어서 잘 챙겨드렸겠습니다만, 지금은 대통령님께서 먼저 가셔서 외롭고도 힘들게 계시지 않을까 염려가 되거든요. 음해하는 세력들이 있을까봐 노심초사하시느라 행여 제가 전한 약을 못드시지 않을까 싶어서 <1.복용방법 2.제 신상에 관한 내용을 담은 편지 3.한약사 면허증 사본 4.명함>까지 담아서 전했습니다. 겸해서, 울 노영동 회원님들 먼 길 다녀오느라 애쓰시니까 피로회복하시라고 전한 한약입니다. 잘 드셨다니 고맙습니다.^^ 

동화님께서 권여사님 드리기 위해 좋은것만 먹여 키운 닭이 낳은 달걀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판 위에 무궁화꽃으로 장식하셨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권여사님께 드린 꽃다발입니다.
대통령님 묘역에 바친 꽃바구니 입니다. - 항상 깨어 있겠습니다 라는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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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이 보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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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마음이 드신다면 아래 포스터를 읽어 주십시오.
노무현과 영원한 동행(노영동)에는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였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서거전 대통령을 후원하기 위해 모였지만 지금은 유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다시 뭉쳤습니다.
자기 주머니에서 매달 1만원이 빠져 나가는데 좋아하고, 기뻐하는 전국의 바보시민들이 함께합니다.
해외에서 1년치 한꺼번에 후원, 편지봉투에 달러를 넣어 항공우편으로 보내는 바보교민들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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